츄, 팬이 선물한 P사 명품 지갑 분실 “잘 잃어버리는 편”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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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 밝혔다.
6월 13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명품이었나 보네?"라고 날카롭게 물었고, 츄는 "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남자친구가 나중에 선물을 줬는데 알고 보니 가짜다. 못 갖고 다닐 정도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고 했고, 츄는 "마음이 고맙지만 못가지고 다닐 것 같다. 찍히면 논란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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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츄가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 밝혔다.
6월 13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츄는 팬에게 받은 명품 P사 지갑을 받자마자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명품이었나 보네?"라고 날카롭게 물었고, 츄는 "네"라고 답했다.
츄는 "처음으로 지갑 선물을 받았다"며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남자친구가 나중에 선물을 줬는데 알고 보니 가짜다. 못 갖고 다닐 정도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고 했고, 츄는 "마음이 고맙지만 못가지고 다닐 것 같다. 찍히면 논란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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