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카메라 꺼지면 바로 정색?” 오해 해명, 실제 성격은…(노빠꾸탁재훈)

하지원 2024. 6. 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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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평소 성격에 대해 밝혔다.

6월 13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츄에게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계속 귀여운 걸 고집한다?"라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츄의 하이텐션에 "평소 텐션이 이렇냐, 카메라 꺼지면 바로 정색하는 거 아니냐"며 "'너 집에 가면 우울하지?', '방송 텐션 구라지?'라고 질문 많이 받는다던데"라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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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츄가 평소 성격에 대해 밝혔다.

6월 13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츄에게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계속 귀여운 걸 고집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츄는 "원래 귀여운 사람이다. 틀니 하고도 하트 할 수 있다"며 "그때도 보여드리러 오겠다”고 당당하게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츄의 하이텐션에 “평소 텐션이 이렇냐, 카메라 꺼지면 바로 정색하는 거 아니냐"며 "‘너 집에 가면 우울하지?’, ‘방송 텐션 구라지?’라고 질문 많이 받는다던데"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츄는 “저는 좀 억울하다. 저랑 친한 애들은 다 안다. 제가 카메라가 없을 때 더 웃기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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