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막아라' 뉴욕 Y, '특급 마무리 투수 영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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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후 첫 대권 도전에 나선 뉴욕 양키스가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9회를 책임질 마무리 투수 영입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불펜 보강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위기 상황에서도 9회를 책임질 수 있는 마무리 투수 영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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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후 첫 대권 도전에 나선 뉴욕 양키스가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9회를 책임질 마무리 투수 영입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불펜 보강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팀 평균자책점 2.9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선발과 구원 각각 2.78과 3.19로 2위와 3위를 유지 중. 매우 좋은 성적이다.
하지만 9회가 불안하다는 평가. 마무리 투수로 나서고 있는 클레이 홈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80에 불과하나 벌써 블론세이브가 4개다.
이에 위기 상황에서도 9회를 책임질 수 있는 마무리 투수 영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 뉴욕 양키스가 특급 마무리 투수까지 보유하면 더 완전체가 된다.
후보로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왼손 마무리 투수 태너 스캇(30),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오른손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강력한 구위를 지닌 마무리 투수. 특히 밀러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밀러는 오는 2029시즌 이후에나 FA 자격을 얻는다. 대가가 상당할 것. 이에 뉴욕 양키스는 스캇에게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9회를 책임질 구원 에이스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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