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우승’ 레버쿠젠, ‘지로나 핵심’ MF 가르시아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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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이 가르시아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6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톱레벨 스페인 선수 알레시 가르시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한 레버쿠젠은 그라니트 자카, 에세키엘 팔라시오스에 가르시아까지 더하며 수준급 중원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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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버쿠젠이 가르시아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6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톱레벨 스페인 선수 알레시 가르시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위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킨 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은 가르시아는 리그 37경기(선발 36회)에 나서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한 레버쿠젠은 그라니트 자카, 에세키엘 팔라시오스에 가르시아까지 더하며 수준급 중원을 갖추게 됐다.
시몬 롤페스 단장은 "가르시아는 전술적 능력이 특출난 선수다. 그의 패스는 매우 정확하고 홀딩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훌륭한 시야로 플레이한다"며 "가르시아는 리더십도 갖추고 있고 그것이 다가올 해에 우리에게 가치가 크다. 우리는 그를 데려올 수 있어 기쁘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알레시 가르시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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