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페인트 공장 화재, 건물·폐기물 불타…72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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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0분쯤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 불이 나 공장 4개 동 일부와 폐기물을 담은 드럼통 100여개가 탔다.
해당 화재는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소방 추산 7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유해 물질 누출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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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0분쯤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 불이 나 공장 4개 동 일부와 폐기물을 담은 드럼통 100여개가 탔다.
해당 화재는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소방 추산 7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유해 물질 누출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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