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모델 시절 사진 웃길 수도 있지만…변우석 형 잘 되니 좋아"[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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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형들을 언급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로 배우 변우석의 모델 활동 시절이 재조명되자 비슷한 시기 함께 활동한 주우재와 장기용의 과거 모습까지 재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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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장기용이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형들을 언급했다.
13일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장기용은 네이비색 수트를 입고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장기용)가 수상한 여자 도다해(천우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장기용은 극중 타임슬립 초능력을 지닌 복귀주 역을 맡아 우울증을 극복하고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최근 장기용은 작품 외에도 모델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어 화제를 모았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로 배우 변우석의 모델 활동 시절이 재조명되자 비슷한 시기 함께 활동한 주우재와 장기용의 과거 모습까지 재발견된 것이다.
이에 장기용은 "모델 시절 생각해보면 건강하고 좋은 기억이다. 되게 재밌었다. 우재형이나 우석이형 등 그때 다같이 어렵고 힘들게 시작했는데, 이젠 각자 위치에서 다 잘되고 잘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좋다. (모델 시절) 사진이 웃길 수도 있지만 다시금 재조명되면서 나까지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 출신인 장기용은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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