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 커쇼, 곧 마이너 재활 경기 '후반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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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은 클레이튼 커쇼(36, LA 다저스)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를 목표로 재활 강도를 높이고 있다.
즉 커쇼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LA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커쇼는 LA 다저스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커쇼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다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LA 다저스 마운드에 큰 힘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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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은 클레이튼 커쇼(36, LA 다저스)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를 목표로 재활 강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커쇼가 14일(이하 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날 커쇼는 3이닝 가량을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이제 커쇼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앞서 커쇼는 지난해 11월 왼쪽 어깨 견갑와상완 인대와 관절낭 복구 수술을 받았다. 이후 커쇼는 LA 다저스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커쇼는 지난해 24경기에서 131 2/3이닝을 던지며, 13승 5패와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다. 7월과 8월 초 부상으로 결장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낸 것.
이제 30대 후반으로 향하는 노장 투수이나, 마운드 위에서는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첫째도 둘째도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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