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옛 동료 “디마리아, 아르헨티나 역대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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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마리아(36·벤피카)가 아르헨티나축구 역사상 한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위대한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40)는 6월13일(이하 한국시간) '데스포츠'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와 故 디에고 마라도나를 제외하면 앙헬 디마리아가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고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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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마리아(36·벤피카)가 아르헨티나축구 역사상 한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위대한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40)는 6월13일(이하 한국시간) ‘데스포츠’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와 故 디에고 마라도나를 제외하면 앙헬 디마리아가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고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데스포츠’는 남아메리카 스페인어 방송이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2010~2018년 리오넬 메시의 FC바르셀로나(스페인) 동료였다. 2022년부터 아르헨티나 20·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앙헬 디마리아는 한마디로 특별하다”면서 ▲좋은 클럽에서 뛴 덕분에 이룬 성취가 아닌 뛰어난 결정력을 통한 공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리오넬 메시와 함께 모든 대회 우승 달성 등을 근거로 덧붙였다.
디마리아는 △벤피카에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리그컵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라리가, 국왕컵, 슈퍼컵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는 리그1, 프랑스축구협회 컵대회, 리그컵, 슈퍼컵을 우승했다. 포르투갈축구협회 컵대회를 제외한 모든 클럽 국내 대회 정상을 경험했다.
앙헬 디마리아는 ▲2007년 제16회 FIFA U-20 월드컵 ▲2008년 제29회 중국 베이징 하계올림픽 ▲2021년 제47회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2022년 유럽-남미 챔피언스컵 ▲제22회 FIFA 카타르월드컵을 석권한 세계랭킹 1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다.
아르헨티나는 ▲FIFA 100주년 기념 125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55) 하비에르 사네티(51) 에르난 크레스포(49)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세르히오 아궤로(36) ▲IFFHS 남미 올타임 드림팀 故 아마데오 카리소, 故 알프레도 디스테파노, 다니엘 파사레야(71)를 배출했다.
앙헬 디마리아가 아르헨티나축구 역사 TOP5라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평가에 남다른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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