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서 추돌…도로 작업 인부 4명 다쳐

양효원 기자 2024. 6.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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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사고는 13일 오후 2시9분 SUV 차량이 트럭을 들이받으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충격으로 당시 도로 방호벽에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다쳤다.

SUV 차량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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