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스타 변우석 발굴’.. “‘10kg 감량 곽범에 내스타일 NO’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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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을 발견한 홍석천이 곽범엔 여전히 내 스타일이 아닌 입장을 고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황찬성, 주현영, 곽범, 츄 등이 밥친구로 출연했다.
곽범이 살을 10kg 뺐다고 말하자, 홍석천은 "넌 10kg를 빼도 내 스타일이 아닌 건 여전해"라고 장난을 쳤다.
곽범이 "5kg 더 빼고 한 번 더 만나 주시면 안 되나"라고 능청스럽게 묻자, 홍석천은 "왜 이렇게 나한테 흘리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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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을 발견한 홍석천이 곽범엔 여전히 내 스타일이 아닌 입장을 고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황찬성, 주현영, 곽범, 츄 등이 밥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배우 활동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이 배우로서의 얼굴이 따로 있냐고 묻자, 홍석천은 “주인공 얼굴이 따로 있다. 우리 때 1시간짜리 드라마면 40분을 책임져야 한다. 안 그러면 채널이 돌아간다. 그러려면 눈빛, 웃음, 목소리가 다 완벽해야 한다”라고 당시 변우석의 매력을 일찌감치 발견했음을 설명했다.
반면 김희선은 곽범이 마실 술을 챙겨주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곽범은 “초등학교 때 제 이상형이 김희선이었다”라고 고백했고, 김희선은 “너무 멋있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곽범이 “인생 오늘부로 터닝포인트다”라고 기뻐하자, 황찬성은 “10kg 잘 빼셨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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