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AS로마 출신 폰세카 감독 선임 [오피셜]

김재민 2024. 6. 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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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이 폰세카 감독을 선임했다.

AC 밀란은 6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밀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결별하며 새 감독을 찾았다.

최근 유벤투스 부임이 확정된 티아고 모타 감독 외에도 세르지우 콘세이상 전 포르투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전 브라이튼&호브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밀란의 최종 선택은 폰세카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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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밀란이 폰세카 감독을 선임했다.

AC 밀란은 6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밀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결별하며 새 감독을 찾았다.

최근 유벤투스 부임이 확정된 티아고 모타 감독 외에도 세르지우 콘세이상 전 포르투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전 브라이튼&호브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밀란의 최종 선택은 폰세카 감독이었다.

폰세카 감독은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릴 OSC(프랑스) 감독을 맡았다. 이전에는 AS 로마 감독을 2시즌간 역임하면서 세리에 A를 경험한 적이 있다. 로마 시절에는 강팀에 약한 성향이 심해 한계가 뚜렷했으나 릴 감독 생활을 통해 약점을 개선했다는 평을 듣는다.

한편 A밀란은 지난 시즌 리그 22승 9무 78패 승점 75점으로 세리에 A 준우승을 달성했다.(자료사진=파울로 폰세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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