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통영대전고속도로 달리던 8.5톤 화물차 불…1500만원 재산 피해

강교현 기자 2024. 6. 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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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38분께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무주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8.5톤 냉동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적재돼 있던 수산물 가공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는 차량을 세우고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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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3일 오후 7시38분께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무주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8.5톤 냉동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6.14/뉴스1

13일 오후 7시38분께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무주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8.5톤 냉동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적재돼 있던 수산물 가공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는 차량을 세우고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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