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손민성 "연 매출 30억 대형 철물점 운영중" [TV온에어]

김진석 기자 2024. 6. 14.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5'에서 손민성이 연 매출 30억 대형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6번째 차례로 손민성은 "제 나이는 90년생, 직업은 춘천에서 쉽게 말하면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 쉽게 이해하시기 편한 게 철물점이고 건축자재, 공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손민성은 "건물 하나를 다 철물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춘천 지역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철물점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 매출은 25억에서 30억 정도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5'에서 손민성이 연 매출 30억 대형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이하 '돌싱글즈 5')에선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온 MZ돌싱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8인의 돌싱남녀들의 2차 정보가 공개됐다. 6번째 차례로 손민성은 "제 나이는 90년생, 직업은 춘천에서 쉽게 말하면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 쉽게 이해하시기 편한 게 철물점이고 건축자재, 공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손민성은 "건물 하나를 다 철물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춘천 지역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철물점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세윤은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동네 철물점이 아니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는 "원래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유학하고 있던 시절에 매장에 불이 한번 났었다"라며 "그때 부모님이 운영하고 계셨는데 도와드려야 할 것 같아서 그때부터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연 매출은 25억에서 30억 정도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은지원은 "25억~30억? 민성이가 제일 부자다"라고 감탄했다.

손민성은 "매장에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원하시는 물건을 찾아 드리거나 관공서나 기업에 철물, 건축 자재를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규온은 "철물점이 사업권을 갖기 힘들다더라"라고 말하자 손민성은 "판매업이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도소매업 중에서 유일하게 대기업이 못 들어오고 있는 게 철물점이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5']

돌싱글즈5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