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방탄소년단 진 전역...아일릿 측, 뉴진스 표절 의혹 반박

강내리 2024. 6. 1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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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셋째 주에도 연예계에는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진이 휴가를 내고 나온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전역했습니다.

걸 그룹 아일릿 측이 뉴진스 표절 의혹을 반박하며 민희진 대표에 대한 추가 고소를 시사했습니다.

오늘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진의 전역 소식부터 알아보죠,

그룹 멤버 중 첫 전역이었는데, 현장 분위기 어땠나요?

[기자]

네 그룹의 맏형인 진이 약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 12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슈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휴가를 내고 나와 진의 전역을 축하했는데요.

특히 군악대에서 복무하는 RM은 색소폰을 들고 나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연주하며 맏형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의 전역 전날에 소속사는 팬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다양한 플래카드와 현수막, 대형풍선, 랩핑 버스를 보내 축하했습니다.

[앵커]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어요.

진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인 아미와 만나는 행사가 열렸죠?

[기자]

네. 진은 전역 당일 오후,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다음 날인 13일에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는데요,

1부에서는 1천 명의 팬을 안아주는 허그회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넘치는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에서 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0월 전역하고, 남은 멤버는 내년에 전역합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내년 '화양연화' 10주년 앨범 등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추가 고소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앞서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 대표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번에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빌리프랩은 민 대표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은 표절 사안에 대한 판결이 아니라면서, 마치 표절 사안에 대한 판결에서 민 대표 측이 승소한 것처럼 왜곡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이와 함께 빌리프랩이 입장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요?

[기자]

빌리프랩은 27분가량의 영상을 통해 뉴진스 표절 의혹을 반박했는데요.

안무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두 그룹의 안무 영상을 비교하며 반박했고, 패션에 대해서는 아일릿이 차별화를 뒀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을 여러 차례 언급한 점, 기획 단계의 레퍼런스를 제시하지 않은 점 등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빌리프랩의 입장을 담은 영상은 게시 이틀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넘겼고, 댓글은 5만 개 이상이 달렸습니다.

[앵커]

그룹 첸백시 측과 SM엔터테인먼트 간의 갈등도 재점화됐어요.

첸백시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양측의 주장이 뭡니까?

[기자]

요약하면, 첸백시 측은 SM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개인매출의 10%를 내라고 하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첸백시 측은 SM이 합의 조건으로 음반 음원 유통 수수료율 업계 평균보다 싼 5.5%를 낮춰주겠다고 먼저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SM 측은 유통 수수료율에 대한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유통사와 협상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였을 뿐 결정 권한이 없다면서 합의서에 해당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인 활동 매출액 10% 요구는 선례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기준이었다며 첸백시 측이 재계약을 무효화하기 위해 트집을 잡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특히 SM 측은 모든 사건의 본질이 MC몽과 차가원 대표 측이 첸백시를 영입하기 위해 벌인 탬퍼링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첸백시는 엑소 완전체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하고, 개인과 첸백시 유닛 활동은 별도의 소속사인 INB100을 통해 하는 구조를 만들었는데요.

그러나 첸백시의 INB100이 MC몽, 차가원 측의 자회사로 편입된 만큼 템퍼링이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다며, SM은 지난 13일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한 주간 연예 소식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YTN 강내리 (kangn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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