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인요한 의료개혁특위, 의협회장 만남 / 서울의소리 이명수 소환 / 조선 항소심 선고

오늘(1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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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의사 출신인 인요한 의원이 이끄는 의료개혁특위를 가동해 임현택 의사협회 회장을 만납니다. 의료개혁특위는 의료계 집단 휴진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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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을 건네는 모습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오늘 경찰에 출석합니다. 이 기자는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와 함께 건조물침입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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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신림동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선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1심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는데, 검찰은 2심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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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