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안재욱 "딸, 숏컷으로 자르라고 꼬시는 데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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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딸을 숏컷으로 자르게 한 뒤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이날 안재욱은 딸 수현을 데리고 미용실에 갔다.
안재욱 아내 최현주는 "머리 말리기가 불편하니까 살살 꼬셔서 단발까지는 자르게 했는데 숏컷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딸의 눈치를 보며 "너무 이쁘다. 머리 가볍지 않냐"고 물었지만, 수현은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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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딸을 숏컷으로 자르게 한 뒤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안재욱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욱은 딸 수현을 데리고 미용실에 갔다. 안재욱 아내 최현주는 "머리 말리기가 불편하니까 살살 꼬셔서 단발까지는 자르게 했는데 숏컷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숏컷으로 자르라고) 꼬시는 데 5개월 걸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자애들이 보고 놀릴까 봐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머리를 다 자르고 난 뒤 수현은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딸의 눈치를 보며 "너무 이쁘다. 머리 가볍지 않냐"고 물었지만, 수현은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안재욱은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머리띠를 사러 갔지만, 딸은 맘에 드는 머리띠가 없다고 했고, 결국 꿀호떡을 쥐어 주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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