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일본 이토 영입 발표...김민재와 '한일 주전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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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소속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이토를 영입했습니다.
뮌헨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수비수 이토를 영입했으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까지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88cm 장신에 왼발잡이인 이토는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뛴 일본 수비의 핵심 선수로,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내용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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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소속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이토를 영입했습니다.
뮌헨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수비수 이토를 영입했으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까지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88cm 장신에 왼발잡이인 이토는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뛴 일본 수비의 핵심 선수로,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내용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뮌헨은 지난 시즌 12년 만에 우승 없는 최악의 성적표를 썼으며, 특히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비판받았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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