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타운홀미팅 '청춘블라썸' 토론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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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김재욱 군수와 청년 30명이 참여하는 올해 첫 타운홀미팅 '청춘블라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춘블라썸'은 근로자, CEO, 대학생 등 분야별 청년 30명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칠곡군은 지역사회 주민을 세대별로 초청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고자 '타운홀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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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김재욱 군수와 청년 30명이 참여하는 올해 첫 타운홀미팅 '청춘블라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춘블라썸'은 근로자, CEO, 대학생 등 분야별 청년 30명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에 관한 인식 공유, 결혼·출산 장려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역사회 주민을 세대별로 초청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고자 '타운홀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결혼과 출산은 개인의 미래만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미래와도 깊이 연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나눈 뜻깊은 자리로 청년들의 결혼 기피·저출산 현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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