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페인트 제조 공장 화재로 7200만원 재산피해
강경호 기자 2024. 6. 14. 06:42
[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14일 0시10분께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일부(350㎡)와 폐기물을 담은 드럼통 100여개 등이 불이 타 7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유해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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