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 달리던 탑차 불…1500만원 재산피해
강경호 기자 2024. 6. 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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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7시38분께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방향 무주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8.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탑차 일부와 내부에 적재돼있던 수산물 가공품 등이 소실돼 1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뒤쪽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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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13일 오후 7시38분께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방향 무주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8.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탑차 일부와 내부에 적재돼있던 수산물 가공품 등이 소실돼 1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뒤쪽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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