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서 불…41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6. 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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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4시51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3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지붕 약 10㎡가 그을리고 배터리 모듈 및 자동화 조립설비가 타 소방서 추산 4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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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13일 충남 당진시 가곡리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서 난 불을 소방대원들이 끄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4.06.14.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3일 오후4시51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3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지붕 약 10㎡가 그을리고 배터리 모듈 및 자동화 조립설비가 타 소방서 추산 4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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