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폭염…주말 비 내리며 더위 주춤

2024. 6. 1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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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14일)까지 불볕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3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고,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남부 지방,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낮아지긴 하겠지만, 오늘도 33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6도로 어제와 비슷해 온화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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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14일)까지 불볕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3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고,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남부 지방,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낮아지긴 하겠지만, 오늘도 33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무덥겠습니다.

소나기가 지나는 지역들도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남부 내륙과 충북 또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5~20mm 정도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와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는데요.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비가, 충청 이남 지역은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에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짙겠고요.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깔린 곳들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6도로 어제와 비슷해 온화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비와 소나기가 지난 뒤 일요일에는 곧바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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