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 중립 넘어 지원과 최커?…'연애남매' 오늘(14일) 최종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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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16화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14일 JTBC, 웨이브 '연애남매'의 최종화인 16화가 방송된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남매'는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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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JTBC, 웨이브 ‘연애남매’의 최종화인 16화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질 예정이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남녀 출연자의 연애 감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입소문을 탔고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각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종 커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워진 출연자들은 싱가포르로 떠나 새로운 환경을 맞은 상황. 이곳에서 굳건했던 남녀도, 새로 시작한 남녀도 서로가 아닌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만큼 이 새로운 감정선을 나눈 용우, 지원의 선택이 가장 궁금한 지점이다. 용우는 입주 때부터 호감을 표시한 초아에 대한 마음에서 벗어나 “중립”을 선언했다. 그리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지원에게 다가갔다.
지원도 싱가포르에서 마음을 확인하고 가까워진 재형에 대한 고민을 키우더니, 새로 다가온 용우에게 ‘운명’이라는 표현을 떠올렸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새로운 인연을 시작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또한 수차례 갈등과 화해를 반복한 정섭과 세승도 마지막까지 이같은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이들이 결국엔 서로에 대한 강력한 이끌림으로 최종 커플이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연애남매’는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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