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충격 “등산용 칼 들고, 입 막더라” 연예인 부부 노린 강도에 당해(같이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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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과거 당했던 강도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임예진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집에 강도가 들었다. 남편 출근하자마자 남편 친구라고 속였다. 문을 열어줬더니 입 막고 물건 다 훔쳐 갔다. 우리 집 앞에 와서 며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임예진은 "연예인 리스트를 뽑아서 결혼한 지 오래 안 된 사람을 찾은 게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니까. 훨씬 조심 많이 하고 지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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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예진이 과거 당했던 강도 사건을 고백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임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집에 강도가 들었다. 남편 출근하자마자 남편 친구라고 속였다. 문을 열어줬더니 입 막고 물건 다 훔쳐 갔다. 우리 집 앞에 와서 며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너무 놀라고 기절했다. 그날 촬영 나가고 그래야 하는데, 등산용 칼을 얼굴에 들이밀면서 (위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연예인 리스트를 뽑아뒀던 강도가 신혼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계획한 것. 임예진은 “연예인 리스트를 뽑아서 결혼한 지 오래 안 된 사람을 찾은 게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니까. 훨씬 조심 많이 하고 지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임예진은 "그날 이후 잦은 놀람과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래서 아이도 늦게 가졌다"라며 트라우마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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