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늘도 "푹푹 찐다"…체감온도 33도 이상 '불볕더위'
박수지 기자 2024. 6.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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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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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4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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