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국가대항전에서 골 걱정은 없다! '호날두-메시-라모스 포함' A매치 최다골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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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스리톱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130골)-알리 다에이(이란, 109골)-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106골)였다.
중원은 보비 찰튼(잉글랜드, 49골)-카림 바게리(이란, 50골)-지쿠(브라질, 48골)였다.
포백은 다마커스 비즐리(미국, 17골)-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23골)-페르난도 이에로(스페인, 29골)-다리오 스르나(크로아티아, 22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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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국가대항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포지션별 A매치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130골)-알리 다에이(이란, 109골)-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106골)였다. 호날두는 여전히 포르투갈 대표팀의 에이스다. 다에이는 호날두 이전에 A매치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장이자 상징과 같은 존재다.
중원은 보비 찰튼(잉글랜드, 49골)-카림 바게리(이란, 50골)-지쿠(브라질, 48골)였다.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찰튼은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전설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바게리는 A매치 80경기를 소화했다. 지쿠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71경기 48골을 기록했다.
포백은 다마커스 비즐리(미국, 17골)-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23골)-페르난도 이에로(스페인, 29골)-다리오 스르나(크로아티아, 22골)였다. 비즐리는 미국 대표팀에서 126경기 17골을 올렸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골 넣는 수비수’로 유명했다. 이에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큰 족적을 남긴 수비수다. 스르나는 A매치 134경기를 소화했다.
골키퍼는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파라과이, 8골)였다. 칠라베르트는 골키퍼임에도 파라과이 대표팀에서 8골을 넣었다. 칠라베르트는 킥이 좋아 프리킥과 페널티킥을 전담했다. 칠라베르트는 파라과이 대표팀에서 74경기를 뛰었다.
사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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