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5% 급등, 또 사상 최고…시총 3조2000억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또 3% 이상 급등, 시총이 3조2000억달러에 육박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52% 급등한 129.6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 시총 순위는 애플이 3조2850억달러로 1위, 마이크로소프트가 3조2810억달러로 2위, 엔비디아가 3조1880억달러로 3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또 3% 이상 급등, 시총이 3조2000억달러에 육박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52% 급등한 129.6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전일 소비자물자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주가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가 AI 특수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힌 것도 엔비디아 랠리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시총이 3조1880억달러로 집계돼, 시총 3조2000억달러에 근접했다.
이는 미국 기업 중 3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1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시총 1위 등극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날 현재 시총 순위는 애플이 3조2850억달러로 1위, 마이크로소프트가 3조2810억달러로 2위, 엔비디아가 3조1880억달러로 3위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200억 건물주' 유재석, 탈세 안 해 대단하지만…망했으면 좋겠다"
- 대구 미문화원 폭탄테러 고교생 즉사…애먼 대학생 고문, 범인으로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