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퀸 2호’ 모내기 나서

이문수 기자 2024. 6.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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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5월말에 이뤄지는 모내기는 올해 다소 늦어졌다.

시범사업으로 새로 도입한 신품종 '골드퀸 2호'가 준조생종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다.

장순석 조합장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벼농사를 짓는 오곡동에서 땀 흘려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의 수고로움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품종이 우리 지역에 잘 안착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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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농협, 오곡동서 진행

서울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이 최근 강서구 오곡동에 있는 조합 육묘장 인근에서 모내기에 나섰다(사진).

평소 5월말에 이뤄지는 모내기는 올해 다소 늦어졌다. 시범사업으로 새로 도입한 신품종 ‘골드퀸 2호’가 준조생종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다.

장순석 조합장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벼농사를 짓는 오곡동에서 땀 흘려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의 수고로움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품종이 우리 지역에 잘 안착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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