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오늘 한-우즈벡 정상회담…공급망·교육 등 협력 분야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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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영빈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 에너지, 인프라사업 등에 우리 기업들의 수주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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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서 기조연설 예정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 박미영 기자 =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영빈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정상회담에서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양국 협력 분야를 공급망, 보건의료, 교육, 공공행정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윤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 에너지, 인프라사업 등에 우리 기업들의 수주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후에는 협정 및 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에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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