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년인재 교류, 중앙아시아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 아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 인재들의 교류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 'U-ENTER'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청년 인재들의 교류, 그리고 청년 인재를 배출해 나가는 데 서로 협력해 나가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이런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 아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 인재들의 교류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 'U-ENTER'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청년 인재들의 교류, 그리고 청년 인재를 배출해 나가는 데 서로 협력해 나가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이런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국적에 관계없이 여러 국가들이 힘을 합쳐서 지원하고 돕는 것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해 좋고, 또 한국에서 사업을 벌여도 좋고, 우리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한국과 우즈벡의 관계는 미래 관계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U-ENTER'는 우리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으로 건립됐습니다.
행사에 같이 참석한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는 "이 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추가 피해 신고 잇따라…“일주일 내 큰 여진 가능성”
- 임박한 24년 만의 ‘푸틴 방북’…군사기술 이전·노동자 파견 논의할까?
- 18일 집단 휴진, 분만·응급실 등 제외…환자·병원노조 “휴진 철회해야”
- [단독] 중국에서 돌아온 손준호, 수원fc 유니폼 입고 k리그 복귀 예정
- [단독] 10년 가까이 다닌 병원 의사가…“얼굴부터 나체사진까지 다 있었다”
- 순식간에 불이 ‘활활’…‘친환경 냉매’ 에어컨 “실외기 관리 주의해야”
- ‘슬금슬금’ 역주행 잡고 보니…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 “쌀로 만든 ○○? 어디까지 먹어봤니” 쌀은 무한 변신 중
- 쿠팡이 유통업체 최대 과징금 부과 받은 이유는?
- “I LOVE 방탄” 전 세계 아미 총집결…BTS 데뷔 11주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