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년인재 교류, 중앙아시아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

장덕수 2024. 6. 1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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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중앙 아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 인재들의 교류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 'U-ENTER'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청년 인재들의 교류, 그리고 청년 인재를 배출해 나가는 데 서로 협력해 나가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이런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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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중앙 아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 인재들의 교류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 'U-ENTER'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청년 인재들의 교류, 그리고 청년 인재를 배출해 나가는 데 서로 협력해 나가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이런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국적에 관계없이 여러 국가들이 힘을 합쳐서 지원하고 돕는 것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해 좋고, 또 한국에서 사업을 벌여도 좋고, 우리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한국과 우즈벡의 관계는 미래 관계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U-ENTER'는 우리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으로 건립됐습니다.

행사에 같이 참석한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는 "이 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한국의 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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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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