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남북, 전쟁하겠단 게 아니면 대화가 유일한 돌파구"
이준엽 2024. 6. 14. 02:07
우원식 국회의장은 남북 대화가 무슨 소용이며 가능하냐는 일각의 목소리를 거론하며 전쟁하겠다는 게 아니라면 대화가 유일한 돌파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언제라도 대화의 기회가 왔을 때를 위해서라도 배척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북전단, 오물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모두 배척하는 거라고 지적하며 갈등과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낮추려면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