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폭발 DNA의 소유자’ 우연이, ‘돌리고 돌리다가 돌풍을 부른’ 서지오, ‘노래도 춤도 넘버원’ 이대원, ‘퍼포먼스 장인’ 윤준협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톱(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미스터 로또’에 춤바람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MC 김성주가 ‘댄싱 주’로 깜짝 변신한다. 김성주는 지난 ‘미스터 로또 어워즈’ 특집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무려 ‘철이와 미애’ 댄스까지 섭렵하며 제대로 춤바람 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김성주는 “춤으로는 진해성과 김용필은 제쳤다”면서 남다른 ‘춤부심’을 과시한다. 김성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춤사위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우연이는 ‘미스터 로또’에 “너무 서운했다”고 호소해 눈길을 끈다. 그의 섭섭한 마음과 속사정이 공개된다. 출연했다 하면 이기는 윤준협이 승률 100%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준협은 “반고정 자리를 노린다”며 승리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