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달린 벌통 절도범 위치 추적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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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가 설치된 벌통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홍천에서 양봉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1일 남노일리 홍천강 인근 야산에 설치한 50만원 상당의 벌통 1개를 도난당했다고 남면 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은 도난된 벌통에 설치된 GPS를 추적, 절도범 B씨를 검거했으며 B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지난 5월 27일에도 같은 곳에서 벌통 1개를 도난당해 경찰의 조언으로 벌통에 GPS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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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가 설치된 벌통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홍천에서 양봉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1일 남노일리 홍천강 인근 야산에 설치한 50만원 상당의 벌통 1개를 도난당했다고 남면 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은 도난된 벌통에 설치된 GPS를 추적, 절도범 B씨를 검거했으며 B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 당시 B씨 집 주변에 다수의 벌통이 발견된 점을 감안, 추가 범행을 조사 중이다. A씨는지난 5월 27일에도 같은 곳에서 벌통 1개를 도난당해 경찰의 조언으로 벌통에 GPS를 설치했다. 유승현
#절도범 #양봉업 #남노일리 #홍천강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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