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롤러부 최웅규·임성욱 국대선발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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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롤러부의 기대주 최웅규·임성욱 선수, 강릉 경포고 김지훈 선수가 2024년 인라인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스프린트 500m+D 시니어 남자부 종목에 출전한 최웅규(24)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를 이끌며 전 경기를 1위로 통과, 결승에선 42.471초의 기록으로 2위와 1.25초 차이의 큰 격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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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롤러부의 기대주 최웅규·임성욱 선수, 강릉 경포고 김지훈 선수가 2024년 인라인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스프린트 500m+D 시니어 남자부 종목에 출전한 최웅규(24)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를 이끌며 전 경기를 1위로 통과, 결승에선 42.471초의 기록으로 2위와 1.25초 차이의 큰 격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스프린트 1000m 시니어 남자부 종목에 출전한 임성욱(26) 선수는 예선에서 1위로 통과, 결승에서 한바퀴를 남기고 막판 스퍼트로 앞서가던 선수를 추월하며 1분 29초 06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 강릉경포고 롤러부 김지훈(17) 선수는 1000m 주니어 남자부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
#롤러부 #최웅규 #임성욱 #금메달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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