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공고U17 ‘금강대기 유스컵’ 우승트로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영등포공고U17팀이 '2024 금강대기 U17 축구 유스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3일 강릉 강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금강대기 U17 유스컵 결승전에서 영등포공고U17이 4대2로 경기화성시U17를 이기며 우승을 가져갔다.
영등포공고U18팀은 14일 금강대기 고교리그 결승전에 나서 U17에 이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후반 19분 박태양(영등포공고)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영등포공고U17은 3대0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영등포공고U17팀이 ‘2024 금강대기 U17 축구 유스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3일 강릉 강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금강대기 U17 유스컵 결승전에서 영등포공고U17이 4대2로 경기화성시U17를 이기며 우승을 가져갔다.
영등포공고U18팀은 14일 금강대기 고교리그 결승전에 나서 U17에 이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영등포공고U18이 고교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한다면 올해는 영등포공고의 한 해가 된다.
결승전 답게 전반전부터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전반 15분 이연호(화성시)의 후방 패스를 오윤택(영등포공고)이 가로채고 그대로 중앙을 돌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11분 안규희(영등포공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오는 볼을 그대로 쇄도, 슈팅을 때리며 골문을 갈랐다. 후반 19분 박태양(영등포공고)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영등포공고U17은 3대0을 만들었다. 후반 26분에도 박태양이 2명의 수비진 사이로 골을 넣으며 4대0으로 나아갔다.
화성시U17도 포기하지않고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28분 주우주(화성시)가 왼쪽측면에서 멋있는 왼발슈팅을 성공시키며 4대1로 뒤쫓기 시작했고, 이어 1분도 채 되지않아 양수민(화성시)이 골을 넣으며 4대2로 추격했다. 하지만 얼마남지 않은시간 추가시간 5분이 모두 지나며 경기 종료 휘슬이 불렸다. 이태윤 tyun@kado.net
#금강대기 #유스컵 #우승트로피 #영등포 #서울영등포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차려 사망 훈련병' 사인, 패혈성 쇼크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북한군 지난 9일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후 퇴각
- 철원 갈말읍 명성천서 2m 구렁이 출몰, 한때 소란
- 원주·평창서 로또 1등…전국 16명, 당첨금 각 17억3천만원씩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르포] 콧구멍다리 50년 추억 ‘역사 속으로’… 내달까지 완전 철거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