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효율적 예산활용, 강원체육 발전”

이사회 열고 예산안 등 심의·의결

▲ 강원도체육회는 지난 12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제1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 결과에 대한 심의·의결·안건을 진행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12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관리단체 해제 △신규 단체 가입승인에 대한 심의·의결·안건을 결정했다.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국·도비 118억이 증가한 269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 기존 관리단체로 지정됐던 강원특별자치도농구협회가 규정에 따라 회장선거를 완료해 관리단체가 해제됐고, 강원특별자치도철인3종협회가 준회원단체로 가입승인 됐다. 도체육회는 위와 같은 의결사항을 통해 강원도민의 복지 향상과 강원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도내 체육가족 여러분들이 마음놓고 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예산을 활용해, 강원체육을 보다 더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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