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애인생활체전 속초선수단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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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고 지난 12일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주 개최지인 양양군을 비롯해 도내 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전으로 속초시는 보치아 등 14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81명이 참가해 총 1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1238점으로 춘천시(1155점)와 원주시(1092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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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고 지난 12일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주 개최지인 양양군을 비롯해 도내 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전으로 속초시는 보치아 등 14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81명이 참가해 총 1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1238점으로 춘천시(1155점)와 원주시(1092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애인체육회장(속초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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