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강릉시의회 “예산편성·집행부서 간 소통 강화…국도비 반납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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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13일 제315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심사했다.
윤희주 의원은 "예산의 전용을 긍적적으로 이용해 낭비와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예산의 유연성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용래 의원은 "예산총괄부서에서 예산 편성과 집행 시 담당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해 결산검사 지적사항에 대해 대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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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13일 제315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심사했다.
윤희주 의원은 “예산의 전용을 긍적적으로 이용해 낭비와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예산의 유연성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정무 의원은 “국도비 반납액이 2021년 대비 증가했는데 사업 실적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반복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적했다.
이용래 의원은 “예산총괄부서에서 예산 편성과 집행 시 담당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해 결산검사 지적사항에 대해 대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보금 의원은 “사무관리비를 전용해 다른 사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무분별한 전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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