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도민체전·장애인체전 성료 지역 홍보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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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양양을 뜨겁게 달궜던 도민체전과 도장애인체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특히 양양군에서 처음 개최된 대규모 체육행사라는 점에서 체육인들에게 양양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김진하 군수는 "양양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체전이 '하나되는 강원의 힘'을 보여준 화합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체육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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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양양을 뜨겁게 달궜던 도민체전과 도장애인체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특히 양양군에서 처음 개최된 대규모 체육행사라는 점에서 체육인들에게 양양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뻗어가는 양양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31일 개막한 강원특별자치도 첫 도민체육대회는 1만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방문해 이달 4일까지 열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회식에서 선보인 드론쇼와 오색케이블카를 상징하는 성화점화 등 특색있는 행사와 함께 각 경기장마다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선수들을 위로하고 환영하기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면서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성황리에 폐막됐다. 군과 군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1295명과 임원, 보호자 등 총 2087명이 참여해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장애인체전 역시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과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김진하 군수는 “양양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체전이 ‘하나되는 강원의 힘’을 보여준 화합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체육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연식 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경험을 토대로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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