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19년 지명 투수 2명 전격 방출…1군 5G 노시훈도, 3R 출신 유망주 최시혁도 팀 떠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가 프로 입단 6년째를 맞이한 2019년 드래프트 지명 선수 2명을 방출했다.
3라운드에 뽑은 투수 최시혁과 10라운드에 지명한 투수 노시훈이 팀을 떠난다.
NC 구단 관계자는 13일 오후 "투수 최시혁과 노시훈 두 선수가 퇴단했다"고 알렸다.
최시혁과 노시훈은 모두 2019년 드래프트를 통해 NC의 지명을 받아 프로야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가 프로 입단 6년째를 맞이한 2019년 드래프트 지명 선수 2명을 방출했다. 3라운드에 뽑은 투수 최시혁과 10라운드에 지명한 투수 노시훈이 팀을 떠난다.
NC 구단 관계자는 13일 오후 "투수 최시혁과 노시훈 두 선수가 퇴단했다"고 알렸다. 최시혁과 노시훈은 모두 2019년 드래프트를 통해 NC의 지명을 받아 프로야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최시혁은 1군 데뷔 전에 NC를 떠나게 됐다. 노시훈은 지난 2021년 1군에서 5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모두 올해 육성선수로 NC에 머물다 방출됐다.
노시훈은 퓨처스리그에서 통산 79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9홀드 평균자책점 6.37을 남겼다. 1군 데뷔 뒤인 2022년 32경기, 2023년 25경기에 마운드에 오르며 또 한번 1군 기회를 엿봤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올해는 지난 2일 한화 이글스 퓨처스 팀과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이 유일한 공식경기 성적이다.
최시혁은 프로 첫 해인 2019년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2020년 입대해 병역 의무를 해소한 뒤 퓨처스리그에서 2022년 1경기, 지난해 6경기에 등판했다. 퓨처스리그 통산 성적은 3시즌 11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9.56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고준희, 6년 만에 '버닝썬 루머' 해명 후 심경 "솔직한 이야기 관심 가져줘 감사" - SPOTV NEWS
- 서효림父 "김수미子 첫 만남 황당, 결혼 안했으면…손녀도 안 예뻐"('아빠하고나하고') - SPOTV NEWS
- 트와이스 나연, 아슬아슬한 초미니 원피스에 돋보이는 각선미 - SPOTV NEWS
- 조여정, 볼륨감 뽐내는 핑크빛 벨티드 원피스 - SPOTV NEWS
- SM "엑소 첸백시, 탬퍼링 스스로 밝혀…합의 뒤집기 용인 못해"[전문] - SPOTV NEWS
- "박보검 닮은꼴"…바다,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슈돌') - SPOTV NEWS
- 이다해♥세븐, 슈퍼카에 낙서 동참(사당귀) - SPOTV NEWS
- [단독]유재환, 죽을 고비 넘겼다…중환자실 입원→"병실 옮겨 회복 중" - SPOTV NEWS
- 정동원 "아파트 이웃 임영웅, 집 비우면 내 강아지 돌봐줘"('라스')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