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 나흘째 폭염특보…‘오존주의보’
박영하 2024. 6. 13. 23:56
[KBS 울산]울산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3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 서부권에는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졌습니다.
이와함께 오늘 낮 12시를 전후해 울주군을 시작으로 동구와 북구, 남구에 차례로 오전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겠으며 일부 지역에서 오존주의보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울산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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