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 마지막날까지 '애매모호'…15기 현숙・17기 영숙 둘 다 챙기기

신영선 기자 2024. 6. 13.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6기 영수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15기 현숙, 17기 영숙을 동시에 챙겼다.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수와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최종선택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6기 영수에게서 확실한 마음을 듣고 싶었던 17기 영숙은 최종선택을 코앞에 두고도 15기 현숙과 자신을 동시에 챙기는 6기 영수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6기 영수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15기 현숙, 17기 영숙을 동시에 챙겼다.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수와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최종선택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술에 취해 잠들었던 6기 영수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전날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6기 영수에게서 확실한 마음을 듣고 싶었던 17기 영숙은 최종선택을 코앞에 두고도 15기 현숙과 자신을 동시에 챙기는 6기 영수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 

6기 영수는 15기 현숙, 17기 영숙에게 각각 DM을 보내 음식을 해주겠다고 하는가 하면 여자 숙소를 찾아와 두 사람에게 동시에 숙취해소제를 건넸다. 

15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뢰가 안 간다. 저한테 와서는 '너밖에 없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다른 데 가서도 '너밖에 없어'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17기 영숙은 영수에게 받은 숙취해소제 병을 이불에 던지며 "이럴 거면 챙기지 마.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다"고 한숨을 쉬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