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에 뽀뽀 시도…'허그회' 비매너팬 논란
서형석 2024. 6. 13. 23:43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멤버 진이 군 복무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허그회'가 일부 팬의 추태로 얼룩졌습니다.
BTS 데뷔 11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이 팬덤 아미 1,000명과 만나 진행한 이번 허그회에서 대부분의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포옹 후 현장을 떠났지만, 일부 팬은 진에게 뽀뽀를 시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진은 별다른 내색 없이 포옹을 마치고 다음 팬을 반겼지만 당시 상황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비매너' 팬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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