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방시혁, 하이브 사태 후 첫 근황 "진 성공적 복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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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로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내홍이 불거진 이후 첫 근황 공개다.
13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SNS에 "진과 함께.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방 의장의 이번 근황은 최근 불거진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 이후 처음이라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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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로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내홍이 불거진 이후 첫 근황 공개다.
13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SNS에 "진과 함께.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방시혁 의장은 하얀 셔츠에 데님을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사각형 모양의 검정색 뿔테 역시 시선을 끈다. 방시혁 의장은 진과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방 의장은 최근 공개 석상에 섰을 때와 비교해 살이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방 의장의 이번 근황은 최근 불거진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 이후 처음이라 더욱 주목된다.
한편, 이날 진은 이날 데뷔 11주년을 맞아 열린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만났다. 진은 '2024 페스타'를 통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 1000명을 일일이 안아주는 허그회를 진행한데 이어 2부 행사에서는 4000명의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로 무대를 연 진은 객석을 곳곳을 바라보며 "인사드리겠습니다. 둘 셋, 방탄! 안녕하십니까 방탄소년단 진입니다"라며 고유의 인사로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그는 "그립고 그립던 집에 돌아왔다. 너무 떨려서 재데뷔한 느낌"이라며 "여기가 내 집이다. 그래, 이게 원래 내가 살던 삶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토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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