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7기 영숙, 만취 6기 영수에 대답 애원→한숨 "나 뭐하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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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L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영숙이 6기 영수를 답답해했다.
이날 17기 영숙은 술에 취해 잠든 6기 영수 옆을 지키고 있었다.
영숙이 "술을 왜 이렇게 많이 마셨냐"고 하자 영수는 "그 쪽이 먹이지 않았냐"고 말했다.
영숙은 "그렇게 나한테 미안했냐. 말하기 힘들어서 그렇게 먹은 거냐"고 하자 영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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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L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영숙이 6기 영수를 답답해했다.
13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L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 17기 영숙의 혼돈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영숙은 술에 취해 잠든 6기 영수 옆을 지키고 있었다. 영숙이 "술을 왜 이렇게 많이 마셨냐"고 하자 영수는 "그 쪽이 먹이지 않았냐"고 말했다.
영숙은 "그렇게 나한테 미안했냐. 말하기 힘들어서 그렇게 먹은 거냐"고 하자 영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영숙은 "난 사실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뭔가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난 그러지 않아도 되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된다"며 "'죄송합니다'라는 이런거? 말해주면 안되냐"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수는 "지금 대답을 잘 못할 것 같다"며 얼굴을 감쌌다.
답답한 영숙이 "15기 현숙이랑 1대1일 데이트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 주면 안 되냐"고 하자 영수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한 뒤 잠에 들었다.
이에 영숙은 "나 뭐 하고 있는 거냐"며 절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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