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하위 타선의 폭발적 활약으로 한화전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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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하위 타선의 힘을 빌려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반면 한화는 이날 승리할 경우 2005년 6월 이후 19년 만에 두산을 상대로 3연전 스윕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마운드가 무너지며 2연승을 마감하게 되었다.
두산의 하위 타선의 활약은 이날 경기의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팀은 한화전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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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3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게임 차 없는 4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는 이날 승리할 경우 2005년 6월 이후 19년 만에 두산을 상대로 3연전 스윕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마운드가 무너지며 2연승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날 두산은 하위 타선에서만 9득점과 7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강승호는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 전민재는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 박준영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조수행은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의 하위 타선의 활약은 이날 경기의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팀은 한화전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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