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남편 김태화와 각집살이→대마초 구설수 반박 “죄가 없는데 불명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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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정훈희, 김태화 부부가 각집살이 중이라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정훈희 편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정훈희는 대마초 구설수 일화도 밝혔다.
정훈희는 "다 담배 피우니까 담배 피우는 줄 알았다. 대마초는 생각도 못했다"며 자신이 대마초 사범으로 둔갑된 신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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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정훈희, 김태화 부부가 각집살이 중이라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정훈희 편이 전파를 탔다.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은 정훈희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직접 만든 부리또를 들고 등장한 정훈희 남편 김태화는 여전히 멋스러운 모습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훈희는 살고 있는 집에 대해 30년 전에 김태화가 사뒀다며 “그때는 길도 없고 담도 없고 모래산이 담이고 그럴 때였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같은 집에 살지만 2,3층에 각집살이 중이라며 “각자 라이프가 다르니, 같은 방에 살때는 그게 참 불편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훈희는 대마초 구설수 일화도 밝혔다.
정훈희는 “다 담배 피우니까 담배 피우는 줄 알았다. 대마초는 생각도 못했다”며 자신이 대마초 사범으로 둔갑된 신문을 언급했다.
그는 “죄가 없으니까 훈방인데도 이미 기사는 났고 결국 대마초 불명예를 썼다”고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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