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최종규, 백수진에 촌철살인 조언 "여긴 전쟁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5' 최종규가 백수진에게 촌철살인 조언을 날렸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이하 '돌싱글즈 5')에선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온 MZ돌싱들의 넷째 날의 모습이 방송됐다.
백수진은 별안간 최종규를 불러냈다.
방으로 이동한 백수진은 최종규에 "나는 너랑 세아처럼 쌍방향일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마음을 직진해서 가는 게 맞는 건지"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5' 최종규가 백수진에게 촌철살인 조언을 날렸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이하 '돌싱글즈 5')에선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온 MZ돌싱들의 넷째 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로의 정보가 공개됐다. 백수진은 심규덕과 대화를 하고 싶었으나, 그는 박혜경과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를 애써봐도 상황이 풀리지 않자 MC 유세윤은 "혜경은 자연스럽고, 수진은 조급하다"라고 직언했다.
백수진은 별안간 최종규를 불러냈다. 이어 "우리 친구야. 어깨동무 해도 되냐"라며 어깨동무를 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저런 쓸데 없는 짓을 할바엔 규덕 옆에 앉겠다"라고 답답해했다.
방으로 이동한 백수진은 최종규에 "나는 너랑 세아처럼 쌍방향일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마음을 직진해서 가는 게 맞는 건지"라며 고민을 전했다.
최종규는 "여긴 전쟁이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네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려고 이곳에 온 거다. 네가 누구의 배려, 누구의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계속 표현을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만 여기서 뭔가 답이 나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5']
돌싱글즈5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