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JUNNY), 타이틀곡 ‘RUSH’ 뮤비 티저 공개 ‘트렌디 음색+감각적 사운드+시각적 도파민’
주니(JUNNY)가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더 소스(The Source)’에서 천재적인 K-POP앨범 TOP3에 선정됐던 ‘INVITATION’ 이후, 더욱 트렌디한 구성의 신보를 선보인다.
주니(JUNNY)는 13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dopamine’(도파민)을 발매했다.
‘dopamine’은 주니(JUNNY)가 느껴온 다양한 형태의 도파민을 음악적으로 해석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주니(JUNNY)는 스트레스와 그 이상의 도파민 사이에서 쾌락의 감정과 거친 모습들을 곡마다 다채롭게 표현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주니(JUNNY)만의 트렌디한 시선과 화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타이틀곡이자 첫 번째 트랙인 ‘RUSH’ (ft. 바비(BOBBY))(러시)는 갈망하는 것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싸우는 것 자체로 희열을 느낀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바비(BOBBY)가 피처링에 참여해 주니(JUNNY)와 처음으로 신선한 호흡을 맞췄다. 주니(JUNNY)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곡 전체를 이끄는 것은 물론, 중독성 강한 훅과 싱잉랩으로 ‘RUSH’를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구성으로 완성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RUSH’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현실과 가상의 대조적인 모습을 빗대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주니(JUNNY)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해 직접 연기에도 도전하며 시각적인 도파민도 일으킨다. 아름다운 가상의 연애와 현실에서 느끼는 허상에 대한 도파민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목표를 갖고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Here We Go Again’(히얼 위 고 어게인),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었을 때 느낄 수 있는 희열에 대한 ‘TASTE’(테이스트), 스트레스와 사랑하는 것들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조율하는 내 모습에서 오는 희열을 담은 ‘Complications (ft. 쏠(SOLE))’(컴플리케이션즈), 해 뜰때까지 작업에 열중하며 오는 희열에 관한 ‘Daylight’(데이라이트), 수많은 스트레스와 싸우다가 집으로 돌아와 안식처에서 느끼는 희열을 표현한 ‘figure 8’(피규어 에잇)까지 주니(JUNNY)가 작사, 작곡 및 전체 프로듀싱을 한 전곡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주니(JUNNY)는 힙합·R&B∙Soul 씬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올라운드 뮤지션이다. 2018년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꾸준히 웰메이드 음악을 선보여왔으며, 아이유, 카이(KAI), 수호, NCT, 제이비(JAY B), 다이나믹 듀오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작업물들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더 트렌디한 음악으로 돌아온 주니(JUNNY)의 새 EP ‘dopamine’의 전곡 음원은 13일 발매가 됐고, 주니(JUNNY)는 해외 투어 및 각종 페스티벌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에 나선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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