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BTS 맏형 진 돌아온 날...전세계 아미도 함께 모였다

성도현2 2024. 6. 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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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2024 페스타'가 열렸다. 해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 전후로 팬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열어왔다. 올해는 맏형 진을 제외한 여섯명의 멤버가 모두 군 복무 중이라 행사 규모는 작년보다 작은 규모로 열렸다.

이날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낮에는 페스타가 열렸고 밤에는 방탄소년단의 전날 전역한 맏형 진이 팬 1천명을 포옹하는 '허그회'와 팬 미팅이 함께 열려 전 세계 '아미'들이 모였다.

참가한 아미의 국적도 다양했다.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호주, 일본, 중국 등 그야말로 다국적 아미들만의 '만남의 장'이 열렸다.

제작진은 페스타의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 박소라 PD(e1501s@yna.co.kr)>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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